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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집시 난쟁이 니 콜, 마녀의 저주!
작성자
김영훈
작성일
2018-06-23
첨부파일1
추천수
0
조회수
318
내용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95860012&orderClick=LEA&Kc=


-줄거리-

먼 아주 먼 옛날. 세상 사람이 모르는 세상이 존재했다. 그곳은 은빛으로 반짝이는 미지의 섬으로 신비로운 자연의 아름다움이 물씬 느껴지는 오직 순수한 마음만이 존재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상상을 초월할 만한 거대한 폭포수에는 항상 무지개가 짙게 깔렸고 나뭇잎 사이로 태양빛이 비추는 푸른 동 산에는 봉황새가 날 아 다는 곳이기도 했으며 편백나무 숲 나무에는 나비 요정의 집이 있었다. 나비 요정은 날개를 펄렁이면서 은빛을 휘날렸는데 그러한 이유로 이곳에 동물은 양육 강식의 생리를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었다. 늑대는 양 때와 뛰어 놀고 노루와 사슴은 사자 호랑이 우리 속에 드나 들며 친분을 과시한다. 그리고 이곳에는 2개의 국가가 존재했다. 지상으로는 버섯 집을 짓고 살아가는 난장이와 땅 굴속의 집을 짓고 살아가는 소인국 이였다. 이들은 푸른 갈매기나 비둘기를 타고 정찰을 하거나 먼 거리를 이동하면서 나무열매나 나뭇잎을 주식으로 했으며 생김새는 마치 두더지와 비슷했다. 그리고 이들은 부지런하고 때를 지어 몰려다니는 습성이 강했다. 이곳 난장이들 또한 농사를 짓고 텃밭을 갈며 작물을 재배하면서 생활 터전을 마련해 나갔다. 하지만 게으르다 못해 배장 이처럼 한가롭게 해변이나 강가에 누워 배때기나 글 그며 콧노래나 흥얼거리는 난장이도 더러 있었다. 이들은 열심히 노동을 하면서 생활을 유지하는 난장이들의 눈총을 받기 일쑤였지만 이들은 전혀 개의치 않을 만큼 뻔뻔하기 까지 했다. 오히려 이들은 자신들이 우월하다고 생각한 나머지 귀족 난 장이 행세를 하곤 했지만 알고 보면 이들은 거지 난장이들과 별반 다를 게 없었기에 나무 열매를 따먹고 내지는 구궐하는 경우도 허다했다. 물론 이들은 베 장 이 처 럼 편하게 만 살아가기를 좋아하는 난장이 들이긴 했으나 농사꾼 난장이나 상인 난장이들과는 달리 포주를 즐겨 마시고 악기 연주를 하고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부르곤 했는데 이들은 스스로에게 흥을 돋우는 그러한 것을 뿜어 낼 줄 아는 아주 특별한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재주가 뛰어난 난장이들은 베 장이처럼 방랑 생활을 하던 짓을 청산하고 작은 무대를 만들어 재주를 부리고 노래를 하면서 흥을 돋우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능이 뛰어난 동물들도 즐거워하고 다른 난장이들도 그들의 흥을 받아 들였다. 이들은 집 시 난장이 라는 새로운 이름을 칭하고 숲속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추면서 돈을 벌기 시작했는데 이들의 명성은 상업 국가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버섯 마을 왕궁까지 전해졌고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던 난 장 이 공주는 니콜을 찾는다. 마음에 병을 치료하기 위해 니콜은 파란 대나무 피리를 불었고 공주는 점차적으로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시작한다. 마음에 병을 치료 해준 이유 때문일까? 난 장이 공주는 니콜을 잊지 못하고 매일 밤 그를 찾아 나선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왕자는 분을 참지 못하고 마녀를 찾아가 저주를 희망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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