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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국 교민스포츠신문 마에다·아키야마 GG 불발에 日 한탄, "이치로 다음이 없다"
작성자
김진성
작성일
2020-11-0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62
내용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수상자가 발표된 가운데 아시아 선수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메이저리그는 매 시즌이 끝난 뒤 포지션별 최고 수비력을 보여준 선수를 선정하는 롤링스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발표하는데 올해는 4일(한국시간) 발표가 이뤄졌다. 지난해까지는 전체 구단의 감독, 코칭스태프가 투표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선정 방식이 바뀌었다. 스탯캐스트 등 세이버 매트릭스에 따른 수비 데이터만으로 선출하면서 데뷔 첫 수상자도 대거 배출했다.

아시아 메이저리거 중에서는 미네소타 트윈스 투수 마에다 겐타, 신시내티 레즈 외야수 아키야마 쇼고가 최종 후보 3인에 있었으나 둘다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아메리칸리그 투수는 그리핀 캐닝(에인절스), 내셔널리그 외야수는 5년 연속 수상에 성공한 무키 베츠(LA 다저스)와 함께 타일러 오닐(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렌트 그리샴(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각각 수상했다.

일본 야구전문매체 '풀카운트'는 마에다와 아키야마의 최종 수상 실패 소식을 전하며 "골드글러브는 1957년부터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수비 상이다. 지금까지 일본인 선수 중에는 2001년부터 10년 연속 수상한 스즈키 이치로가 있지만, 그 다음으로 수상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고 아쉬워했다.먹튀검증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아직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뛴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중에서 아무도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골드글러브는 KBO리그의 골든글러브와 달리 철저히 수비 위주로 후보를 심사하기 때문에 성적이 좋다고 수상할 수 있는 상은 아니다. 4일 발표된 아메리칸리그 MVP 후보 호세 어브레유(시카고 화이트삭스), D.J.르메휴(뉴욕 양키스), 호세 라미레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내셔널리그 MVP 후보 베츠,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중 베츠만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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